DB손해보험이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1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약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 및 마케팅을 강화코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이번에 선발된 9명의 드리머 11기는 보험기초교육을 지난 10일부터 3일간 받았고, 23일에는 원주사업단과 원주보상센터를 방문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은 드리머 11기 인원들에게 월 기본 활동비와 활동 우수 시상을 지급하고, 우수 컨텐츠는 DB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아이사랑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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