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팔곡동 소재 팔곡당산 등산로를 찾아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이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담원경로당 소재 연두방문 과정에서 언급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팔곡당산은 팔곡산 정상(표고:113m)에 사신을 모시는 제단과 산신당이 있어 당산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음력 10월 3일 산신당에서 산신제를 올리는 역사·학술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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