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WC는 세계 항노화 및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해 신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임상시험 결과 등을 발표한다.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세포 방출) 기술 기반의 재생 에스테틱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엑소코바이오의 'ExoSCRT' 엑소좀 기술은 피부 항노화 분야 신기술로 현재까지 9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 투자를 받았다. 이를 통해 개발된 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제품 'ASCE+'이 이번 학회에서 베스트 코스메틱상을 수상했다.
ASCE+ 제품 라인은 2019년 출시 후 지난 4년간 전 세계 60만개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제품 기술력 및 효능을 입증받기도 했다.
Ethan Min 미국 베네브 대표는 "엑소코바이오의 북미 파트너로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조병성 대표와 나눴던 비전과 전락이 다시 한번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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