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쌀쌀… 미세먼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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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4-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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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내일(7일)은 비가 그치고 전국이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을 밑돌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평년(아침 최저 4~10도, 낮 최고 15~21도)보다 1~3도 낮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16도 등이겠다.
 
중부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오전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 해안, 제주 해안에는 안개가 껴 가시거리 1㎞ 미만이겠다.
 
수도권은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된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에 일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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