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은 미건라이프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홈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 및 지점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미건라이프 대리점 명칭을 '체험센터'로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단순 판매형 매장을 넘어서 체험형 매장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 체험 매장에는 그동안 미건라이프가 구축한 영업망과 고객 관리 노하우, 정기적인 제품 교육,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건라이프의 담당자는 "체험센터 확대를 통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 장벽을 낮추고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