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표본 2500가구를 대상으로 ‘세종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2500가구의 만19~70세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보호된다”며 “일자리 인식실태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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