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립 28주년 맞아 하나로마트서 특별 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이 기자
입력 2023-04-12 14: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농축수산물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023.4.12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5월 1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객과 농업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고양·성남·목포·포항·서대문점 등 63개 매장에서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28일간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전문 MD가 엄선한 농축수산물, 가공·생필품 대표 품목 28가지 등을 2주 동안 연달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 행사·다다익선·균일가전과 소 한 마리 행사·우리 돼지 특별 할인과 주말특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행사 주요 품목으로는 햇양파(6~10입/망), 참외(2㎏/박스), 1등급 불고기용 등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신한카드·삼성카드와 제휴해 인기 행사 상품을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농협유통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장바구니 지원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 총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한다.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농축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판로 확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