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인프라 구축 통해 탄소중립 실현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성)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4-12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23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성료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 충전시설(완속·급속)을 18개소에 46기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금회 전기차 충전시설은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설치된다.
 

[사진=안성시]

이번 공모사업은 완속충전 시설뿐 아니라 각 부지당 급속충전시설 1개 이상씩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회 선정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교통약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교통약자(임산부 장애인 등)들에게 좁았던 전기충전시설 구역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보다 앞장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성료

김보라 안성시장이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3년도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해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세 관련 법인세법 개정사항 및 국세 실무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어 기업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의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의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설명회 자리를 통해 개정세법 등 세무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안성시 재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