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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지웍스튜디오]
위지윅은 지난 21년 양사간 기술적 시너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셀바스와 관계를 맺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투자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달 셀바스와 또 다른 관계사이자 비전 AI 전문 기업인 '메라커'와 3개사간 'AI기반 디지털트윈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골자로 한 공동 업무협약식을 발족하며 신규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셀바스의 위지윅 자사주 매입 역시 양사간 SI(Strategic Investor)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신규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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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바스]
한편, 위지윅은 지난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필두로 '블랙의 신부', '신병 part 1, 2' 등 킬러 콘텐츠를 앞세워 최대 매출액 1800억원을 돌파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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