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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3/20230413111832655280.jpg)
BTS 제이홉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정확한 입대 일자와 장소는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13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18일 입대한다는 소문이 돌자 소속사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홉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이날 MBN스타에 “제이홉의 입대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제이홉이 18일 강원도 소재의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제이홉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육군 현역병 입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소속사는 공식 SNS 계정에 “제이홉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었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연장자 멤버 진에 이어 두 번째로 군대에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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