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교육청]
지난해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춘천 원주지역 학교를 찾아가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현업업무종사자의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는 춘천 원주지역과 함께 홍천 횡성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90개교의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원 당직전담원 청소원 등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프로그램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학교에 방문해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권오숙 안전복지과장은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직업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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