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오는 20일 경기침체에 따름 구인·구직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3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외 기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세이프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케이티텔레캅(주)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건물경비원, 냉난방 설비 조작원, 보안관제원, 물류 입출고원, 학교 급식조리사 등 11개 직종에서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에 많은 시민과 기업의 관심·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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