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 측으로 케이팝모터스 및 케이팝모터스의 계열사인 케이팝에이치앤비와 지오디바이오가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2곳 법인의 인수컨설팅 및 클리닉컨설팅을 담당하는 오랜지플래닛이 참석했다.
인수할 의료법인 빈즈와 토시스미는 일본 도쿄중심에 이미 기존에 9개 지역에 건강클리닉을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의료기관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케이팝모터스가 이를 인수 후 '스마트 하스피털 프로그램(Smart Hospital Program)'이라는 전문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본 국민의 건강과 미를 언제, 어디서든 환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20대에서 80대까지 환자 개인의 평생 동안 건강관리를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강전문클리닉으로 발돋움시켜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 상층부에 이를 벤치마킹에서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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