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밀양시 생활체육 시민자전거 타기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하는 모습[사진=밀양시]
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자전거 타기 대회는 1주 전부터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꾸준히 참가하는 유서깊은 대회다.
이날 예림초등학교룰 출발한 참가자들은 각자 신청 코스에 따라 △초급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6km), △중급 - 마산배수장(10km), △고급 - 오산교 입구(16km)를 왕복하는 전용 도로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개인 기록 경신, 시의 아름다운 경치 감상, 운동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기대와 설렘으로 각각 다른 3코스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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