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설립한 인증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을 수여한다.
2021년 삼성전자 네오 QLED는 4K 이상 해상도 TV 최초로 이 인증을 받았다. 작년에는 삼성전자 TV 11개 모델과 모니터·사이니지 5개 모델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OLED를 포함해 총 20개 이상 모델에 대한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을 목표로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