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이번 선적을 기점으로 오미자식품(오미자음료, 청) 3천만원 정도를 매달 싱가포르로 수출할 예정이다.
NSF ASIA PTE LTD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다수 국가에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대형 유통업체로 NTUC(싱가포르 최대 국영 유통업체) 35개 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경미소는 문경의 대표적인 오미자 가공업체로 2013년 11월 4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15명 임직원, 전년 기준 매출 28억원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경시의 고품질 오미자 신규 판로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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