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에는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건강·위생용품과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신규 입점 브랜드 수를 크게 늘렸다. 2021년엔 기초 화장품이, 지난해엔 색조 화장품 카테고리의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급증했다.
해당 기간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연평균 매출도 2019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결과라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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