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오후 10시 50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2편에 기체 이상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결항을 결정했다.
탑승 예정이었던 승객들은 다낭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현지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대체 항공기를 통해 승객들을 다낭에서 수송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17일 오후 10시 50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2편에 기체 이상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결항을 결정했다.
탑승 예정이었던 승객들은 다낭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현지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대체 항공기를 통해 승객들을 다낭에서 수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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