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 '속설검증 고민잇쇼' 고정 MC 낙점

[사진=밤하늘미디어]

가수 김수찬이 TV조선 '속설검증 고민잇쇼'의 고정 MC로 성황리에 첫 녹화를 마무리했다.

'속설검증 고민잇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풍문으로 떠도는 건강정보의 실체를 속 시원히 밝혀내는 신개념 해결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끼쟁이' 김수찬은 이날 녹화에서 대세 배우 류승수, 주부들의 마음에 공감해 줄 개그우먼 팽현숙과 함께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예지, 한의사 김정국,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등과 건강 속설을 퀴즈로도 유쾌하게 풀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밤하늘미디어 관계자는 "김수찬은 이번 '속설검증 고민잇쇼' 고정 MC를 맡아 막내아들 같은 귀여움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꽉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웰빙에 대한 열정 가능한 30대의 무한 입담 또한 선보여 가수 겸 MC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찬은 "30대로 접어들며 건강에 더 신경 쓰게 됐다. 나와 누님들의 건강까지 모두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다른 끼와 열정, 대체 불가 매력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가수 김수찬은
최근 소집 해제 후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콘서트까지 준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