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실시하며 매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주 100여편의 비행기가 옌타이와 한국의 하늘길을 오갔다.
옌타이 고신구는 칭다오, 웨이하이 등의 주변 도시들과 1시간 경제권에 속해 있다. 또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등의 다른 도시들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와 애터미 협력업체, 콜마 등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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