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공된 무료식사권은 19~ 27일까지 경주일 4일간(수· 목요일) 쿠폰에 기재돼 있는 날짜(1일당 500명)에 한해 관람동 고객식당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식당의 쾌적한 환경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식수인원을 고려한 조치다.
미사리경정장 고객식당은 이용 고객들에게 가격대비 맛과 질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는 데 이번 무료식사 기간에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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