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 파동장은 “자매결연지역인 청도를 방문했을 당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여유로움을 만끽했던 좋은 기억이 이번 기부의 계기가 됐으며, 청도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수성구 파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수성구 파동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기가 됐으며, 청도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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