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장면[사진=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 가 지난 13일부터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결산검사 위원 대표위원으로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과 김세종(세무사), 김도영(세무사), 김영화(퇴직공직자), 김성수(퇴직공직자) 등 총 5명으로 위촉하였다.
결산 검사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는 것으로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적정성 여부에 대해 조사하여 공공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이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군산시장에게 제출하면, 시는 결산서와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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