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진선 양평군수님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를 동주도시 제주시와 이웃도시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매(시) 동주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여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면서 다음 기부자로 김경희 이천시장님을 지명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K한글을 통한 글로벌화로 연계한 제2의 한류 바람이 해외 관광객의 국내유입과 문화 예술 발전·해외 교류에도 일정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확신했다.
이어 "문화·예술·음악·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류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점에서 창립한 한류문화예술회가 세종대왕의 얼과 K한글의 새로운 한류 바람을 선도해 우리나라와 여주시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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