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6월 11일부터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기간 키르기스스탄 노선을 전세편으로 운항하며 중앙아시아 지역 노선 진출을 준비했다.
운수권을 배분받은 2020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22편의 전세편으로 3600여명의 승객과 75톤(t)가량의 화물을 실어 날랐다. 향후 항공기와 노선 운영 상황에 맞춰 주 2회 운항도 검토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가 운임 예약 시 편도 총액 39만38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일반 운임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신규취항'을 입력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추가로 2만원 할인쿠폰도 별도로 제공해 일반 운임 예약 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키르기스스탄 취항으로 잘 알려지지 않지만 보석 같은 여행지인 중앙아시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최근 도입한 B738-8 신규 기재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기간 키르기스스탄 노선을 전세편으로 운항하며 중앙아시아 지역 노선 진출을 준비했다.
운수권을 배분받은 2020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22편의 전세편으로 3600여명의 승객과 75톤(t)가량의 화물을 실어 날랐다. 향후 항공기와 노선 운영 상황에 맞춰 주 2회 운항도 검토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가 운임 예약 시 편도 총액 39만38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일반 운임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신규취항'을 입력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추가로 2만원 할인쿠폰도 별도로 제공해 일반 운임 예약 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사진=티웨이항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