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지난 4월 16일,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지난 4월 16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죽곡지역아동센터, 서재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등 달성군 지역 5개 기관 소속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신작 영화 ‘리바운드’를 함께 관람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여러 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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