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SE 입회장. [사진=연합뉴스]
모건 스탠리는 1분기 중 1100억달러에 달하는 순 신규자산을 추가함에 따라, 투자 은행 부문과 뱅킹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 및 채권 수익도 증가했다.
CNBC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분석가들의 모건 스탠리의 평균 예상 매출은 139억2000만달러, 주당 순익 1.62달러였다.
JP모건 체이스(JPM), 씨티그룹(C), 웰스파고(WFC), 뱅크오브아메리카 (BAC)등은 고금리 속에서 순이자마진 등을 통해 1분기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 주가는 올해 들어 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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