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서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문성규 부회장 등 상공인 11명과 중부지방국세청 김진현 청장,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2국장, 법인세과장, 평택세무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는 지난 18일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의원회의실에서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서를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문성규 부회장 등 상공인 11명이 참석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진현 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2국장, 법인세과장, 평택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오른쪽)과 중부지방국세청 김진현 청장(왼쪽)이 간담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중부지방국세청 김진현 청장은 “평택시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상공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었던 것"이라며 상공인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납세자 경영애로 안정자금 저리 대출 제도 마련 △우수납세자 세무조사 주기 연장 △ESG 경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국세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적극 홍보 등 평택지역 상공인의 건의 사항이 집중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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