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세대 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는 베이비부머와 청년 창업자를 2대 1 비율(72명 36명)로 연결해 컨설팅 활동으로 창업 아이템의 본격적 사업화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베이비부머(창업 서포터즈)에게는 월 80만원 활동비를 청년 창업자에게는 컨설팅 외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세 이상의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접속해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 퇴직 베이비부머의 축적된 전문지식 및 경영노하우와 청년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로 융합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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