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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사진=담양군 ]
전남 담양군이 ‘New Bamboo Festival’(새로운 대나무축제)을 기념해 지역농특산물 20% 할인행사를 펼친다.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대에서 열린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담양장터몰에서 전 제품 20% 할인을 하고 있고 5월 8일부터 31일까지는 담양읍 면앙정로에 있는 오프라인 직매장에서 똑같이 할인 판매한다.
‘담양장터’는 500여 가지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을 살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에 담양을 방문하는 분들께 우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좋은 추억과 함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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