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파트너, 의료용 압박양말 출시

[사진=엠케이파트너]

의료기기 전문기업 '엠케이파트너’가 의료용 압박양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엠케이파트너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국가 의료보험 제품으로 등록을 완료한 전문 의료 제품이다.

의학적 효과와 착용의 편리함을 모두 고려했다. 약압 양말로 착용은 편리하지만 착용 후에는 중압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원적외선 방출 기능성 원사를 채택했다. 약한 정맥류 뿐 아니라 부종을 동반하는 중도 정맥류나 하지 정맥류, 임신 중에 발생하는 중도 정맥류까지 예방하기 위함이다.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발목까지만 오거나 발가락이 트여있는 스타킹 형태가 아닌 족부를 온전하게 감싸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양말 신듯이 착용하면서도 혈전을 예방해 족부의 피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강선미 엠케이파트너 대표는 "당뇨병학회, DFS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16%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흔히 당뇨 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착용하는 양말로 알려진 의료용 압박양말은 2016년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용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의료용 압박양말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