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0일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이탈리아 로마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와 케이티는 편안한 차림으로 자유롭게 길을 걷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밝은 분위기 속 케이티는 임신으로 볼록해진 배가 부각되기도 했다.
송중기가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란'은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송중기는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