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회관, 한돈자조금 업무협약(MO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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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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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좌)과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산회관]

삼산회관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교대 본점에서 프랜차이즈 한돈인증점 업무 협약식(MOA)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삼산회관' 매장은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인증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보다 신뢰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전라도 진안에 1960년부터 자리 잡았던 노포 삼산옥으로 탄생한 고깃집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산회관'은 돼지김치구이와 돼지김치찌개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150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 그리고 삼산만의 비법 양념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 만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맹사업 개시 1년 만에 110개의 매장을 전국적으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이번 MOA 체결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의 매장에서 포장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도령 타베코리아 가맹본부 대표는 "앞으로도 가장 좋은 품질의 식재료와 뛰어난 연구개발(R&D) 역량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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