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의류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이사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함께 동행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까스텔바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660원) 오른 721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형지그룹 창업주 최병오 회장과 장남인 최준호 대표가 이번 윤 대통령 미국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 최 대표는 미국 경제사절단 동행을 통해 미국 진출을 위한 계획들을 빠르게 실행에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텔바작은 지난 2021년 미국 법인 ‘까스텔바작 USA’를 설립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까스텔바작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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