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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랑 페리에 페이스북]
인도의 손목시계 체인점 에토스는 20일, 스위스의 고급 손목시계 제조사 로랑 페리에와 독점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토스는 인도에서 스위스의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 롤렉스, 오메가, IWC 샤프하우젠 등의 공식 대리점이다.
로랑 페리에는 2009년 손목시계 설계자 로랑 페리에가 설립했다. 로랑 페리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래식 시리즈 ‘오리진’의 가격이 3만 1000스위스프랑(약 464만 엔), 스포츠 시리즈인 ‘오토’가 4만 6000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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