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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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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3-04-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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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632억원이 증액된 6652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0.51%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주민숙원사업, 군민 불편 해소, 국도비 예산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부지조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신화랑풍류마을 식재환경 개선사업, △민원안내 로봇서비스구축사업, △폐비닐 선별시설 설치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지원사업, △유등교조형물 및 경관 조명설치사업, △팔조령 가로등 설치사업, 대동지산책로 및 수변공원조성공사, △고수산복길 경관개선사업, △공영주차장조성사업,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급사업, △플레이그라운드청도조성사업, △베이스볼파크시설물보강공사, △파크골프장환경개선사업, △수도노후화시설개량사업 등 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청도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조성 사업, 주민 편익증진 사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라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청도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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