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경기 관람은 청소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축구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FC안양 리더스클럽 사회공헌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안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유빈 위원은 “승패와 상관없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추후 기회가 되면 홈경기를 또 관람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과 FC안양 리더스클럽 김인환 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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