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왼쪽)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산불 피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릉시청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동해안 산불, 튀르키예 대지진 등 국내외 재난 상황 발생 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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