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착공해 39만 3,146㎡(약 12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707억원을 투자했고 평균 분양가는 112,000원/㎡(평당 37만 원)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기타기계장비, 금속가공 등으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IC) 및 국도 25호선과 인접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그동안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따라서 신규 일자리창출, 인구유입,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업간 균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해 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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