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입주 주민의 행정편의 차원에서 설치한 갈현동 현장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를 내달 1일 개소하는 갈현동 임시청사로 곧바로 이전하지 않고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당초 갈현동 임시청사 개소에 맞춰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기존 설치된 장소 인근에 공동주택 단지들이 모여 있어 입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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