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노원구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김성환, 고용진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선수 및 심판, 진행요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표창 수여, 대회사, 선수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경험하는 구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노원구의 미래가 희망적이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