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AG 홈페이지]
말레이시아항공(MAB)의 모회사 말레이시아 어비에이션 그룹(MAG)은 2일, 항공기 정비・수리・분해점검(MRO) 사업을 전개하는 MAB엔지니어링서비시즈(MABES)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MABES는 지금까지 말레이시아항공의 자회사로 운영되어 왔다. MAG에 따르면, 동 그룹이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사업운영 모델 하에서 MRO 사업 강화와 성장성을 모색하기 위해 화물, 지상업무, MRO, 종업원 연수를 총괄하는 항공 서비스 수익화 센터가 관할하는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한다.
MABES는 수방공항과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의 정비장 3곳을 소유하고 있으며, MAB 산하 말레이시아항공, 저비용항공사(LCC) 파이어플라이, 지방노선 전문항공사 MAS윙스, 이슬람 교도 순례투어 전세기 전용 아마르의 항공기 이외에 많은 항공사의 정비를 맡고 있어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년 이내에 정비장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