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번 1분기는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주 실적을 이어 온 결과, 시장 예상보다 높은 성과로 실적 회복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경기둔화에 따른 IT투자 위축과 IT업계 인력난으로 인한 구축 지연 등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이었음에도 실적 회복세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인건비 증가와 지급수수료 등 고정비,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으나 꾸준한 비용 절감 노력의 결실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회사 측은 아마란스(Amaranth) 10이 전 산업계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DX)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출시 3년차를 맞아 기능 고도화와 다양한 외부 서비스 제휴를 거듭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으며, 클라우드 환경이 주는 확장성과 생산성 향상에 주목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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