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폭우·강풍이 지속될 경우 시간별 프로그램 진행 여부를 판단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내용을 적시에 안내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는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담보돼야 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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