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지난 달 26일 관내 19개 골목상권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후속 모임이다.
시는 지역민 이주에 따른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대형 공사장 인근 식당 등 업소를 위해 공사현장에 내부 함바식당을 설치하지 않도록 요청해 현장 근로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관내 소비실적을 확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시공사는 연말에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