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광화문 광장.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 경남권 5㎜ 내외, 충청권 남부, 경북권 남부 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2.0∼5.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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