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여객을 맞이한다.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1터미널 혼잡도를 완와하기 위해 국제선 여객의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 절차를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2여객터미널은 각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에어는 공동운항사와 같은 터미널을 사용하게 돼 환승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티켓 등과 더불어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을 활용한 대고객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행사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터미널 이전에 따른 여객의 혼선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진에어의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동남아, 괌, 마카오, 타이베이 등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1터미널 혼잡도를 완와하기 위해 국제선 여객의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 절차를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2여객터미널은 각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에어는 공동운항사와 같은 터미널을 사용하게 돼 환승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티켓 등과 더불어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을 활용한 대고객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행사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터미널 이전에 따른 여객의 혼선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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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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