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지난 7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시 내·외국인 시민과 광주왕실도자기축제 방문객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축제는 광주시 광지원농악단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날 기념식, 외국인k-pop 노래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놀이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방 시장은 “이번 광주 다문화어울림축제가 내·외국인이 상호문화를 존중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기념일로 매년 5월20일로 제정한 날로 올해 제16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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