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ction Plan은 지난 3월 29일 정부에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단 맞춤형 대응책으로 △내수 붐업 패키지 △지역·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 동행축제와 지역축제 등을 공단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온누리상품권 홍보 확대와 구매 한도 상향을 추진한다.
지역·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협업을 진행, 17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다양한 시장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기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Action Plan이 내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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