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붉닭볶음면의 창시자 김정수 대표님을 비롯한 삼양식품 대표단과 지역 상생을 위해 환담을 하였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은 어떤 라면이 인생의 첫 라면이었습니까? 저는 삼양라면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색의 라면 봉지와 가족들이 둘러앉았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이어 "삼양식품은 원주시의 대표 향토기업이며 지역 경제의 뿌리"라며 "원주시는 향토기업 삼양식품이 전 세계에 단단히 뿌리박힐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넉넉한 품을 보여주셨던 삼양식품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 향토기업 삼양식품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 1월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라면 및 스낵류 1만여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원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은 어떤 라면이 인생의 첫 라면이었습니까? 저는 삼양라면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색의 라면 봉지와 가족들이 둘러앉았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이어 "삼양식품은 원주시의 대표 향토기업이며 지역 경제의 뿌리"라며 "원주시는 향토기업 삼양식품이 전 세계에 단단히 뿌리박힐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넉넉한 품을 보여주셨던 삼양식품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 향토기업 삼양식품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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